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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19일과 26일 인천마장초등학교와 인천산곡남초등학교에서 3월 넷째 주부터 매주 펼쳤던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캠페인은 부평구와 인천부평모범운전자회, 인천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교통관련 단체 및 인천부평경찰서,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앞서 지난 19일 캠페인을 진행한 마장초등학교는 올해 위험지역 내 교통개선 사업 대상지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가 원도심 지역인 만큼 보행 및 도로환경이 열악한 교통 환경 위험지역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한 부평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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