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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제1차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도체육회, 5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파크골프, 볼링) 비장애인경기단체 및 장애인경기단체,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용인시장애인체육회 및 용인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용인서 열리는 어울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계획 및 참가요강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제4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6월 참가요강을 공지하고 7월 한 달 간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오는 9월23일과 24일 열린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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