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추성훈이 상상도 못할 파이트 머니(대전료)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종합격투기 라이트급(77㎏급)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TKO로 이겼다.

당시 이야기가 나오자 NCT 도영은 “이기면 상금을 얼마 받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대회에서 ‘잘했다’ 하고 받은 돈이 한국 돈으로 600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보너스 말고 파이트머니인 경기 출전료가 궁금하다”고 재차 물었고, 추성훈은 “아파트 정도는 살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도영은 다시 어디 도시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강남 쪽으로 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그만큼 운동도 했고, 그 정도는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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