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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왼쪽), 노사연이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 게스트로 나선다.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식스센스3’에 출연한다.

10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강다니엘, 노사연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 녹화를 마쳤다. 해당 촬영분의 방송일은 미정이다.

의외의 조합처럼 보이지만 남다른 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한 예능에서 만난 노사연에게 “오늘만 좀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라고 말했고, 노사연은 다른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나한테 친구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남다른 인연을 지닌 이들이 ‘식스센스3’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를 발매한다. 컴백을 앞두고 ‘식스센스3’에 출격한 만큼 신곡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식스센스3’는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포맷의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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