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사진 | 포드코리아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포드코리아는 영등포전시장을 이전하며 서울 서남권에서 영업강화에 나선다.

새 전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72에 위치한다. 규모는 244㎡로, 상담실 및 링컨 라운지와 함께 지상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를 통해 방문자들에게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동시에 만족도 강화에 주력한다.

영등포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 및 출고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201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영등포전시장은 더욱 쾌적한 환경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서 인근 구로구, 양천구, 금천구 및 광명시의 소비자들에게도 편의성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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