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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님.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 앨범 나올 때마다 사인해서 챙겨주시는 달달하신 분. 노래할 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임창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카페에 앉아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멋진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에게 준 듯한 앨범이 놓여 있다. 앨범에는 “순심아. 사랑해”, “사랑한다. 행복하자. 건강하자. 존경한다!”, “내사랑 하얀이꺼! 나두! 하얀이꺼!” 등 애정 가득한 임창정의 글이 적혀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서하얀과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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