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우람한 팔뚝 근육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팩 홍보 사진을 올리며 민낯을 공개했다.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영한 민낯 피부도 놀라웠지만, 뽀빠이 못지 않은 이두박근이 눈길을 끌었다.
철저한 피부와 몸매관리로 정평난 최은경의 우람한 팔뚝에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팬들은 "겨드랑이" "너무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었다.
방송에 입문한 이래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 중인 최은경은 평소에도 개인 SNS를 통해 운동에 매진 중인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최은경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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