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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광양=조광태 기자] 전남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 5월 5~13일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다시 한번 광양시청 볼링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 마스터즈에서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볼링 선수들이다.
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감독은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새로이 영입한 신예 선수가 조화를 이뤄 다시 한번 전국 최강의 볼링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훈 광양시 체육과장은 “전국 규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원들이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원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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