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청정 바다를 투어할 수 있는 제주 요트 투어 혜택
메종 글래드 제주가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앤 요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 메종 글래드 제주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라이빗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앤 요트’ 패키지를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요트 전체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주위 방해없이 1시간 30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타입의 스위트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입장권 2매, 쁘띠 카바나 이용권이 제공된다.

제주 요트 투어는 호텔에서 15분 거리의 제주 도두항에서 출발하며 투어 시간은 총 90분이다. 와인, 음료 및 간단한 다과와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 용두암을 감상하며 바다 낚시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호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스위트 객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제주 바다에서 요트 투어, 야외 수영장에서 힐링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앤 요트 패키지’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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