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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더블지FC 12, 파이팅!”
‘케이지의 마릴린 먼로’ 더블지FC 더블걸 장혜은이 회려한 자태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더블지FC 12가 열렸다.
이날 더블걸로 대회의 진행을 도운 더블걸 장혜은은 특유의 금발머리와 요정같은 얼굴 그리고 굴곡이 뚜렷한 화려한 S라인으로 시청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 05 대회부터 더블걸로 활동하고 있는 장혜은은 그동안 금발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켜 ‘케이지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리고 있다.
이날도 장혜은은 화려한 자태는 물론 싱그러운 미소로 남성팬들을 심쿵케했다.
사학명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장혜은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특별상을 정도로 미녀임을 공인을 받았다.
1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장혜은은 격투기는 물론 패션, 여행,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행도 펼치고 있다.
장은혜는 ”오랜만에 케이지에 서게 돼 너무 기쁘다. 가장 남성적인 스포츠가 격투기다. 더블지FC의 일원이라는 것이 행복하다”라며 “더블지FC 12, 파이팅”이라고 목청높여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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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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