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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식을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먹은 면 요리들이 담겼다. 한 파인다이닝의 코스 일부로 보인다. 고급스러운 접시에 놓인 파스타는 침샘을 자극하면서도, 굉장히 적은 양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김파스타”라는 문구 옆에 밝은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행복감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둘째 출산 후 63kg이 됐다고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최근 갸름한 얼굴과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해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알려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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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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