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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키즈 우산’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켓몬 키즈 우산 4종(피카츄, 이브이, 푸린, 리자몽)’은 우산을 펼치면 포켓몬 얼굴이 보이도록 제작됐으며, 귀와 날개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해 캐릭터를 보다 생생하게 구현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산 한 면에 투명창을 부착해 안전성도 높였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쿼터(1만70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포켓몬 키즈 우산’을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25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 예약할 경우 1000원의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포켓몬스터를 활용한 ‘따자따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제조 음료(커피류, 핫음료 제외) 구입 후,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포켓몬 컵 홀더(컵 슬리브·컵 감싸개)에 적힌 당첨 번호를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랜덤으로 경품을 100% 지급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스터를 모티브로 한 5월 이달의 맛 인기에 힘입어 ‘포켓몬 키즈 우산’도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굿즈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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