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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고흥=조광태 기자] 전남 고흥군은 27일 고흥터미널 사거리와 고흥전통시장에서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지난 18일에 이어 2번째로 ‘코로나19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정책 전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조정 되면서 느슨해진 방역의식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독려를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사적모임 최소화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 홍보물품을 활용해 집중 홍보 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생활방역수칙 홍보, 마스크 착용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생활방역 수칙 준수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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