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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경기 용인시 학원장 모임은 25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학원장 모임은 “백 후보는 시장 임기 4년 동안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학원장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학원에 대한 관심은 물론 명품교육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꼭 재선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백 후보는 “코로나시기에 많이 힘들어했던 곳 중 한 곳이 학원이었고 학원장들이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잘 버텨준 학원장들에게 감사하다. 재선 시장이 되면 초중고 부모들의 학원비 부담을 줄어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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