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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다시 올리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개그맨 황제성의 영상과 함께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라며 “그런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한 번만 더 지우고 다시 해봐도 되는가. (인스타그램 꾸미기를)좀 더 이쁘게 하고 싶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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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지난달 31일 갑작스레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시글을 모두 지워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다음날인 1일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감성적인 자신의 사진들을 업로드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꾸몄다. 이에 팬들은 “정국이 인스타그램 꾸미기에 진심이구나”, “귀여워 미치겠다”, “허락은 왜 받는거냐. 정국이 하고 싶은거 다 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을 맞아 백악관을 찾았다. 이들은 아시아 혐오 범죄에 대해 소신발언을 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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