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전원주가 아껴서 부자가된 스타 1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속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는 아껴서 부자 된 스타 리스트가 공개됐다.
1위는 과거 저축왕까지 수상했던 전원주. 전원주는 주식 30억 원, 금 10억 원, 추정할 수 없는 현금 자산으로 은행 VIP에 올랐다. 그는 50년 된 가구부터 각종 화장품 샘플까지 남다른 절약 정신을 보여줬다.
2위는 건물주 가수 장우혁.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장우혁은 '티끌 모아 태산'을 실천하며 현재 신사, 망원, 청담에 건물 3개를 보유하고 있다.
3위는 방송인 현영. 통장만 13개라 밝혔던 현영은 부모님에게 2000평 땅과 야외 수영장이 딸린 펜션을 선물했고, 80억 원 매출을 거둔 쇼핑몰 CEO로 성장했다.
4위는 가수 김종국.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종국은 착실히 모은 돈으로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하기도 했다.
5위는 배우 김응수가 올랐다. 김응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67세까지 100억을 모으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6위는 배우 고은아, 7위는 코미디언 한무가 올랐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기사추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