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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경기 의왕시는 사회복지기관 3년 차 미만 신규 사회복지종사자 17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미래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2 사회복지 미래지도자 학교‘ 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7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슬기로운 사회복지사 생활(소진극복방법) △민-관 협력을 위한 방안 △장애인-통합돌봄 이라는 주제로 신규 사회복지사들에게 지역사회현장에 대한 논리적 사고 향상 및 지역사회복지 현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프로그램 기획과 평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규 사회복지사에게 유익한 교육도 되겠지만, 사회복지사 간 네트워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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