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행복 가득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시간의 흐름대로 사진을 보니까 우선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제일 고맙네요"라는 글과 함께 오랜 시간 찍어온 가족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나' 와 '엄마'의 삶과 다채로운 '우리 가족'의 삶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용기 내어 촬영에 임해준 얼짱 사빈이네 가족 그리고 멋진 사진과 우아한 공간을 마련해 준 모이다 스튜디오 팀 정말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통통했던 만삭사진이 창피하다고 기회 되면 다시 가족사진 남기고 싶다는 저희 부부 사전 인터뷰 때의 말을 잊지 않고 귀한 추억 만들어 준 동상이몽 팀들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고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팀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이 만삭 때 임창정, 아이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명씩 자녀가 늘어가며 훌쩍 자라 마지막에는 육부자와 함께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 속 서하얀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서하얀과 결혼했고, 최근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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