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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트바로티’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Tvarotti)에서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의 리허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선보일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끌어올렸다.
앞서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개최 소식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2분 만에 6500석 매진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 준비 과정에 한창인 모습까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에서 활약을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지난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를 통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 CF 모델 발탁 소식까지 전하며 그만의 저력을 선보임을 증명했다.
이어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것을 알렸다.
한편,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Placido domingo Live in Busan 2022’은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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