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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유리가 극단적인 탄수화물 억제로 만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는 이유리는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4kg 감량으로 한층 건강하고 보이시한 느낌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이유리는 닭개장에 밥을 말아 먹고는 “한달만에 밥을 먹는 것같다. 다이어트 때문에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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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의 눈물겨운 노력은 SNS에서도 드러났다. 이유리는 24일 자신의 SNS에 PT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어깨와 이두근, 삼두근을 비롯해 복근까지 작고 탄탄한 소근육들로 멋짐 가득한 모습이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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