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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세번째)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등이 25일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는 유소년부, K리그부, 여성부, 30~70대부 등 총 9개 부문 181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한 화성시 17군데 축구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선수 등 2000여 명과 서철모 화성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최종욱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 시장은 “세대와 계층, 지역의 벽을 허물고 열정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다음달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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