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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지난 2020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공백기를 가졌던 가수 다나가 복귀를 예고했다.
다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나는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어요~! 얼마 전에 촬영한 사진 여러분께 처음 공개해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다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9년 27kg 체중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다나는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20년 19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공백기를 가졌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다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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