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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사랑과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가 행복한 바다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12살이 된 추사랑은 부쩍 큰 키를 자랑하며 173㎝인 모델 엄마와 흐뭇한 조합을 완성했다.
한편, 추사랑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외동딸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은 국민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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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16@sportsseoul.com
사진 |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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