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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개그맨 미자가 현실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집에선 다들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신혼2달차 #추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머리를 대충 묶은 채로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편한 반팔 티셔츠와 무릎이 늘어진 듯한 바지를 입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미자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에 공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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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지기자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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