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지아가 러블리 그 자체인 일상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만으로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앳된 얼굴에 나날이 세월을 역주행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지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을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패션브랜드 막스마라(MaXMara)패션쇼 소식을 전했다.
막스마라는 매해 여러 나라에서 ‘막스마라 리조트’라는 이름의 쇼를 꾸민다. ‘막스마라 리조트 2023’에 초대된 이지아는 야외무대에서 선보인 쇼 영상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지아는 뮬 타입의 검정 오프숄더 드레스,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는 미니 스커트에 재킷, 롱부츠 등 아이돌 느낌의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우아한 동안미인의 모습을 보여준 이지아의 사진에 팬들은 “여신”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지아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