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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 기자]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알렸다.
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거리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흰색 민소매에 카디건을 걸친 채 로마 곳곳을 다니며 여유를 만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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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야옹이 작가는 “밤샘 작업 후 출국 출장. 나름 공항룩 얼마 만..”이라는 글을 올렸고 출장의 장소는 다름 아닌 이탈리아 로마였다.
수수한 패션이지만 화려한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화보 아닌가요”, “세계 미모 영화 속 한 장면 같음”라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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