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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임실=고봉석 기자] 전북 임실군이 지난 3월‘2022년 전북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로컬JOB센터’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투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임실군 행복나눔센터에 통합일자리센터인“임실군로컬JOB센터”를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임실군로컬JOB센터는 임실군 내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연결을 통해 적격자를 알선하고 채용하여 탄탄한 지역 일자리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실군로컬JOB센터 박성근 센터장은“임실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일자리?일거리가 필요하다”며“임실군로컬JOB센터는 다른 일자리 기관과 연대?협력하여 일자리를 통한 우리가 함께 살고픈 임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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