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공차코리아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 한 잔으로 떠나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콘셉트로 녹차, 당근, 유채꿀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 등이다. 제주의 오름과 푸르른 하늘, 화산송이 등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으로, 누구나 공차 매장에서 쉽게 음료 한 잔으로 제주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차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골든펄 신메뉴 4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도 음료 한 잔으로 제주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