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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장관섭기자] 강서구는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7일 행정·복지 업무 체험에 나선 지역 대학생 100여 명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9일 구에 따르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직접 하게 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학생들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 최일선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며 진로 선택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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