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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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는 가수 보아의 얼굴이 새겨진 맥주를 인증했다.

2000년 만 14세에 데뷔해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별’이라 불렸던 보아는 최근 버드와이저의 브랜드 뮤즈로 선정, 함께 한정판 기획을 한 바 있다.

한정판 캔 패키지에는 보아가 직접 자가한 곡 ‘노 리미트(No Limit)’의 가사와 보아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써니는 9일 자신의 SNS에 “버드와이저 캔에 보아언니 얼굴이! 이건 소장해야 해!!! 아티스트들의 롤모델, 보아언니. 저 역시 초등학교 때 학예회에서 언니 노래에 춤을 추며 꿈을 키워왔어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써니의 글에 유리도 “이건 소장각이죠”라며 호응했고, 코미디언 이은지도 “언니 지금 집으로 갈까요?”라며 반응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써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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