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혜수
배우 김혜수. 출처| 김혜수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김혜수가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드라마 ‘하이에나’ 속 ‘정금자’로 분한 김혜수, 영화 ‘차이나타운’에 ‘엄마’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무에타이 연습에 열중하는 김혜수의 모습도 담겼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3년 열린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김혜수의 모습. 당시 김혜수는 넥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김혜수의 긴 생머리 스타일과 지금과 다르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는 모두 김혜수의 팬이 배우를 애정 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팬영상. 김혜수는 팬 계정을 둘러보며 자신의 SNS에 직접 공유했다. 김혜수의 팬 사랑이 듬뿍 드러난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에 한창이다. 드라마 ‘슈룹’은 조선 로열 패밀리의 교육법에 대한 소재로 모든 궁중 엄마들의 멈출 수 없는 자식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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