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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위너 멤버 김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김진우가 12일 오후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등 위너의 나머지 멤버들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김진우의 빠른 회복을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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