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왼쪽)와 배우 송혜교. 출처| 송혜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특급 케미를 보여줬다.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신현지가 올린 SNS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후드를 뒤집어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네이비 후드집업과 화이트 후드티로 맞춰 입은 둘은 꼭 붙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15살 어린 신현지는 언니 송혜교의 어깨에 팔을 얹으며 반전 '언니美'를 선보였다.


특히 신현지가 적은 "동생 믿지?"라는 물음에 송혜교는 "넵!!"이라는 답글을 달며 귀여운 언니로 변신했다.


한편 오래전부터 신현지와 인연을 맺어온 송혜교는 최근 명품 행사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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