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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케플러(Kep1er) 강예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케플러 소속사 측은 15일 케플러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강예서가 어제 저녁(14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강예서는 코로나19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상태로, 강예서를 제외한 다른 케플러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케플러는 예정된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16일에 예정되어있던 영상통화 팬사인회와 대면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다른 일정으로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달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DOUBLAST’(더블라스트)를 발매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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