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스포츠서울|담양=조광태 기자] 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은 참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야그쌀롱’에서 주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함께 형성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도예와 술, 그리고 가사문학면’이라는 주제로 가사문학면에서 30년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김영설 도예작가를 시작으로 시와 함께 한 담양의 문화유산 청년으로 담양에서 산다는 것 유턴족의 삶 이장의 하루일기등 담양의 현장에서 풀어지는 삶의 이야기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야그쌀롱’은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신청은 20일부터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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