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배우 김성령. 출처| 김성령·진태현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김성령이 후배를 위한 선물을 보냈다.

2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김성령 선배님의 선물”, “아가보다 엄마 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리 발마사지 선물이 놓여있다. 출산을 앞두고 곧 태어날 아이보다 산모 박시은을 위한 선물이 색다른 감동을 줬다.

하트 이모티콘까지 추가한 진태현도 선배 김성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첫째딸 박다비다를 입양했고 오는 9월 둘째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의 무기 하나 없는 전쟁을 담았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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