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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의 가족이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8일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자신의 SNS에 “출발 #빠비여행 #빠비괌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괌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다섯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정종철과 그의 아들은 엄청난 짐을 끈 채 탑승 수속 카운터로 향하고 있다. 다둥이 가족답게 어마어마한 짐 양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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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는 항공기 비즈니석에 앉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인 엄마와 아들이, 자매끼리 한 쌍으로 앉았고 혼자 떨어진 정종철은 저 멀리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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