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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박명수의 아내 의사 한수민이 딸 민서의 생일파티에 예사롭지 않은 케이크를 공개했다.
10일 한수민은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민서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큼직한 케이크에는 과자와 사탕, 초콜릿을 비롯해 각종 장식들이 가득하다. 특히 일반적인 생일 초 대신 거대한 초가 눈길을 끈다. 정성껏 꾸민 케이크에서 딸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한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은 예술계 전문 예원중학교 2학년으로 한국무용 꿈나무이다. 지난 3월 1학년 2개 학기 모두 장학금을 받았다. 최근 2020년 세종문화회관 힘콘 공연에서 성인 무용수와 공연을 하고 있는 민서 양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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