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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현정화가 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이 출연했다.
54세인 현정화는 신체 나이 23세로 알려졌다. 그는 “6시에서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난다. 아침에 늘 반신욕을 한다. 추천드리고 싶다”고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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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2세 현정화의 딸이 등장했다. 오은영 박사는 “여배우가 온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현정화 감독은 오랜 시간 기러기 시절을 보내고 있다. 현 감독은 “독수리라 부르겠다. 보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보러 갔다”며 “10년 정도 됐다”고 전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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