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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서영이 뜨거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서영은 자신의 SNS에 “경이로울 정도로 끝내주는 배경. #힐링타임 #신혼여행 #태교여행 #25주 차 기록 #oneday”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전날에는 “남편과 함께. 아이도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는 등 신혼여행이자 태교여행의 행복을 전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서영은 비키니를 입고 여전한 몸매를 드러냈다. 쏟아지는 햇살을 막으려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신혼여행을 떠난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그의 미모가 더욱 빛이 난다.
한 살 연하 남편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임신 중인 아내를 다정하게 옆에서 보살피는가 하면, 등 근육이 돋보이는 ‘상탈’ 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 해당 게시물에 “마지막 사진은 긴팔원숭이같이 나온 듬직하고 긴 남편 뒷모습”이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한 서영은 드라마 ‘미세스캅2’,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SNS로 혼전임신을 밝히고 지난 6월 한 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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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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