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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 투어 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된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올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WTA 투어 정규보다 아래 등급의 서킷 대회로 총상금은 2만5천달러(3274만원)가 걸려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등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 최지희 이은혜 백다연 정보영 등 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멤버도 전원 출전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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