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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등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22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마타(뮤지컬 ‘마타하리’) 하면서 등에 상처가 꽤 생김. 언제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나의 부주의함 때문. 분명함”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기구로 운동 중인 옥주현이 담겨 있다. 유연한 동작에서 꾸준한 자기 관리 흔적이 돋보인다.
또 다른 영상 속 옥주현은 등이 드러난 요가복을 입고 스트레칭 중이다. 등에 난 멍과 쓸린 상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영상이지만 상처의 흔적은 뚜렷하게 보인다. “뮤지컬 ‘마타하리’를 하면서 생긴 상처”라는 것으로 보아 부상 투혼을 발휘했음이 느껴진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6월 인맥 캐스팅,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 속에도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최근 강남에 위치한 건물을 16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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