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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곡성=조광태 기자]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20일 곡성꿈키움마루와 옥과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입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대입상담의 날’은 2023학년도 9월 수시원서 접수에 맞춰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교육지원청,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등이 함께 종합적인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진학상담으로 3학년 1학기 내신성적,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다양한 대입전형과 대학별 입시전략 등을 학생 1명당 50여분 집중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진학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제가 지원하고 싶었던 대학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고 다양한 입학전형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청소년들이 진학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진학의 선택이 폭이 넓어지길 바라며 곡성의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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