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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세련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6일 자신의 SNS에 “가을 새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평소 여배우 비주얼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번 사진을 통해 청순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양한 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는 검정 목폴라 니트를 입고 대충 묶은 듯 잔머리가 빠져나오는 자연스러운 묶은 머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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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 출처 | 이혜성 SNS

계란형 얼굴형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는 그이지만, 대표적 헤어를 꼽자면 묶은 머리이다. 지난 8월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도 비슷한 헤어를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번 미모 갱신이네여” “진짜 여배우도 울고 갈 미모인데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등에 출연하고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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