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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는 추석을 앞둔 5일과 6일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쉼터 등 복지시설과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명절의 정을 나눴다.
김경희 의장은 5일 송산면에 있는 명문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매송LH행복꿈지역아동센터, 매송지역아동센터, 남양두리하나지역아동센터, 마도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와 화성여성단기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또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동탄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해 경찰, 소방공무원 분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균, 김상수, 송선영,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해병대사령부를 격려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인 장병들을 노고를 위로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의회는 앞으로 무엇보다 재난·재해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의원들이 합심해 지혜를 모으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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