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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7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의 요즘 일상이 담겨있다. 비오는 날 우산을 쓴 채 아이와 함께 거리를 걷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평범한 육아 일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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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에는 이사한 집 밖으로 펼쳐진 풍경과 집 내부가 담겼다. 대형 러그가 깔린 거실은 아늑한 느낌을 줬다. 소파에는 김나영의 두 형제가 앉아 TV를 보고 있다.
침대가 놓인 안방에는 아직 풀지 못한 이삿짐도 가득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3년간 살던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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