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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윤병태 시장은 7일 지역 육군·공군부대 4곳을 방문해 위문금(나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각 부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시장은 군 장병들과 만나 “국토방위와 더불어 늘 우리 지역 재난·재해 극복에 앞장서주는 국군 장병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시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군 생활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정국 안전도시건설국장도 이날 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 중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지킴이로 밤을 지새우는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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