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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김하성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무했다. 아쉽게 4연속경기 안타를 달성하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의 한국인 선수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LA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기록은 4타수 무안타 1삼진. 타율은 0.256에서 0.254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2회 첫타석 삼진에 이어 3회와 5회에도 출루하지 못했다. 3회 1사 1,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병살, 5회 2사 1,3루에선 포수 뜬공으로 고개를 숙였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타구는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팀은 4-4로 맞선 연장 10회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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