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 출처 | 신지 SNS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신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속 시끄러울 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필라테스 운동 중 다리를 90도로 찢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운동복임을 감안하더라도 신지의 마른 몸매가 여실히 드러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가 남긴 짧은 글이다. 구체적인 이유 없이 개인의 심적 상황을 적은 것으로 보이는 글에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위로와 함께 응원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 김종민의 ‘찐친’으로 출연했다. 그는 평소 코요태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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