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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태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15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푸켓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져 있다. 뚝배기 가득한 빨간 찌개와 갖가지 반찬들이 식탁에 올려져 있다. 공깃밥을 채운 쌀밥과 맥주, 소주까지 평범한 한국 식당을 생각나게 했다.
하지만 정주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저희 부부는 방콕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부부만의 태국 여행 소식을 전했다. 휴양지에서도 한식을 찾은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4형제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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